비루함이란 슬픔 때문에 자신에 대해 정당한 것 이하로 느끼는 것이다.
스피노자, 『에티카』 에서
'자신에 대해 정당한 것 이하'로 느끼는 사람은 절대 타인으로 하여금 자신이 정당한 사람으로 보이도록 할 수 없다. 벗어던져야 할 감정 중 하나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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